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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과 사칙연산]1000, 1001, 10998, 1008백준 2023. 10. 8. 23:00
[1000]A+B import java.util.*; public class Main{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Scanner sc = new Scanner(System.in); int a, b; a = sc.nextInt(); b = sc.nextInt(); System.out.println(a + b); } } [1001]A-B 생략 [100998]A*B 생략 [1008]A/B int는 int로 나누면 int가 되기 때문에 실수로 바꾸어 준다. 소수점 9자리로 만들기 위해 10^9을 곱해준 뒤 반올림하고 10^9을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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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의미]당신은 일이 재밌으십니까?고찰 2023. 10. 8. 17:37
사회 초년생 시절, 회사에 입사하면 Boss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질문을 했다. 그래, 일은 재밌고? 속으로는 '세상에 재미있는 일이 있겠냐?' 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렇게 말 할 순 없는 노릇이니.. 말로는 재미있다고 했던 기억이 있다. 보통 사람들의 Job 에 대한 우선순위는 1. 돈 2. 워라밸 3. 흥미 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3번을 물어보는 이유는 돈과 워라밸은 지켜줄 수 없으니 물어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이제 돈벌이를 좀 하고 생각 해보니 사장님들은 정말로 재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느낀다. 여러 사장님들을 보았지만 적응하는 시기, 공통적으로 하는 질문은 언제나 일은 재밌느냐는 것이다. 보통 사람은 자신이 관심있는 내용을 물어보기 나름이다. 자신이 살아보니 결국 '재미있는 일' 하는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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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동]더카페지오카페 2023. 10. 7. 15:50
https://naver.me/GVAVVF2F 더카페지오 한밭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95 · 블로그리뷰 6 m.place.naver.com 한적한 주말 오후에 방문하기 좋다. 맑은 날 통창으로 보이는 거리뷰가 반짝반짝하다. 조그만 어린이공원 놀이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공원에 뭐 있나 좀 걸어보면 100m 도 안되는 거리에 2호점이 있다. 이름은 '카페지오' 2호점은 공원뷰다. 개인적으로 1호점의 cozy한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 편이나 마음에 드는 자리가 없으면 2호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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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가소로운 나의 다짐과 라볶이잡설 2023. 10. 7. 01:25
떡볶이도 아니야 라면은 더욱 아니지.. 내 나른한 오후에겐 라볶이가 어울려 음 한입에 쏙 들어갈 때에 마법의 주문을 외운다 나를 사랑하게 될꺼야 호이호이 수많은 표정들의 라볶이 내맘을 대신 전하고 있어 아직도 모르겠니 떡볶이도 아니야 라면은 더욱 아니지 내 나른한 오후에는 라볶이가 어울려 she loves chou don't you hear 라볶이가 말하잖니 넌 사랑을 할꺼야 한번만 진심으로 날 대하면 you gonna hear 넌 사랑맛 볼거야 show loves chou~ Chocolate (초콜릿) - 타루 ps: 제목은 본문과 전혀 관련 없는 '가나다라' 로 지은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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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당신은 지금 갈증이 난다잡설 2023. 10. 6. 21:43
여름방학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단어다. '여름휴가' 도 가슴 설레이긴 하지만 '여름방학 - Summer Vacation' 에 비하면 한참 못하다. 여름휴가는 녹음이 짙은 여름이라면 여름방학은 연두색 어린 잎의 히사이시조의 여름이랄까? 당신의 마지막 여름방학은 언제였는가? 아마 대부분은 돈을 찾느라 혹은 버느라 마지막이라는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제끼는 여름 유리잔 속의 얼음이 잘그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그 때 생각을 해본다. Ref: 무한도전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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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명동)카페데일리카페 2023. 10. 6. 20:31
https://naver.me/x4bTrdXv 카페데일리 : 네이버 방문자리뷰 50 · 블로그리뷰 14 m.place.naver.com 천 번은 갔을 것 같은 인생 최다방문 카페 2층,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3층은 넓고 공부하기 좋다. 나는 2층만 이용하는 편인데 창밖으로 거리를 내다보기 좋아하기 떄문 나는 화이트톤 인스타 감성 카페를 싫어하는 편인데 이런 카페는 보통 책보기에 안좋고, 자주 방문하기에 정감도 안간다. 데일리는 wood톤에 cozy한 인테리어 그리고 조명은 warm톤이라 편안하고 안정감을 준다. 사장님이 서글서글하고 멋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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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극]남이 읽는 글 그리고 내가 쓰고 싶은 글잡설 2023. 10. 5. 02:17
남이 읽는 글과 내가 쓰고 싶은 글에는 분명한 간극이 존재한다. 사람들은 검색엔진을 이용할 때 보통 정보성 글을 검색한다. 'ㅇㅇ회사 연봉' 이런걸 검색하지 '퇴근후 오늘의 일기' 이런걸 굳이 검색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조회수에 관심이 없으니까 오늘의 일기를 써야겠다. 선임으로 부터 30분 일찍 출근해야 하지만 칼퇴근하고(칼퇴가 맞나?) 월급이 안밀린다는 장점을 듣고 나는 입사와 동시에 이직준비를 시작한다. 앞으로 정말 갓생을 살아보겠다 다짐 또 다짐했다.. 인생은 정말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다. 이 노래를 나에게 바친다. GOD - 촛불하나 싸울텐가 포기할텐가 주어진 운명에 굴복하고 말텐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우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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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객관화]자신의 능력에 대한 메타인지고찰 2023. 10. 3. 18:37
무엇이 인생에 성공이다 라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능력이 있다. 바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다. 요즘 말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메타인지다. 자기객관화 영어로 “Metacognition about one’s own abilities” 간결하게 “Metacognition about personal abilities” 라고 할 수 있다. 옛 말로는 안분지족 혹은 자기 그릇을 알다 정도가 있다. 사실 모든 일은 재능이다. 근면성실하게 일하면서 노동자로서 사회와 나라의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 인간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 인정 안하지만 '노오력'도 재능이다. 분명히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왜 재능이냐 노력이지 라고 할텐데 사람마다 타고난 집중력이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