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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 앞에 있는 3층 건물의 카페다.
1층, 2층, 3층 통채로 카페이기 때문에 건물 외관부터 개성있다.
들어가서 층계를 올라가다 보면 또 내부는 한옥 느낌이다. 외관과 상당히 상반적
이 카페의 묘미는 당연히 3층의 큰창으로 보이는 은행나무와 거리뷰로
내부 조명은 상당히 어둡다. 책 읽기는 불가능한 정도
해질 무렵 가면 밖에 내다보는 것 밖에 못한다.
음악은 무려 lofi, 상당히 낭만적인 구성
퇴근 후 커피 한 잔 마시며 멍 때리기 좋다.
흐르는 시간을 느끼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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