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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코딩]대전에서 비전공 개발자로 살아남기

    IT 2023. 9. 24. 14:13

    우선 대전의 개발회사들은 대부분은 공공기관과 사업하는 공공SI가 주 사업이다.

     

    따라서 정보처리기사가 거의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정처기가 따기 싫다면 대전에는 연구소가 많다. 

     

    서비스 업체나 연구소에서는 정처기가 쓸모가 없다.

     

    하지만 연구소에서는 보통 C, C++ 혹은 C# 스택을 요구한다.

     

    비전공자라면 보통은 JAVA 웹개발 스택일 것이다.

     

    연구소 쪽으로 가고 싶다면 처음부터 C를 공부하시라

     

    대전은 위성 쪽이 큰 것 같다. ex) 쎄트렉아이 etc

     

    서비스 업체는 애초에 거의 없다.

     

    그냥 강남이나 판교로 가시라

     

    SI도 요새 추세는 신입을 키우기 굉장히 싫어한다. 

     

    보통 최소 1년의 경력을 요구한다. 남이 키워 놓으면 낼름 하겠다는 거지

     

    보통 신입이 사람 노릇 하려면 최소 6개월은 걸리는 것 같다.

     

    사실 경력 1년은 그냥 신입이고 경력직 지원은 만 3년을 요구한다.

     

    정보처리기사를 따고 KOSA경력 만 3년을 가지고 있으면 공공사업에 중급 개발자로 팔아 먹을 수 있기 때문

     

    초급과 중급의 단가 차이만큼 회사는 즉시 이득이기 때문에

     

    경력 3년의 수요는 굉장히 많다.

     

    반대로 3년이 안되면 수요가 확 떨어진다.

     

    정규직의 경우 1년 이상 3년 미만의 경력이라도 키워서 쓸 유인이 있지만

     

    프리랜서의 경우 키울 이유가 없기 떄문에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면 3년 미만을 쓰지 않는다.

     

    지금 체감 경기는 서울 쪽은 SI 사람이 정말 부족한 것 같다. 포지션 제안이 계속 들어오는데

     

    대전 괜찮은 회사는 사람들이 퇴사를 안해서 자리가 많지 않은 느낌이다.

     

    사람들 쉴 새 없이 들락날락 하는 회사는 언제나 상시채용중이고..

     

    그래도 초급은 대전이나 서울이나 연봉 차이가 자취하는 만큼 나기 어렵기 때문에

     

    본가가 대전이라면 대전에서 경력 3년은 채우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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